2009년 7월 9일 목요일

구글의 새로운 무료 운영체제 크롬 OS

"Google Chrome OS: Shiny and New," The Opinionator, New York Times, July 8, 2009


크롬(Chrome)은 '우선 넷북을 겨냥한 경량의 운영체제(OS)'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겨냥한 신형 미사일이다...

 

만약 구글이 넷북에서도 잘 돌아가고 끊임없는 업그레이드 패치 걱정이 없는 빠르고 쉬운 OS를 내놓는다면 소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계속 쓸 일이 없을 것이다...

 

이 신형 OS는 전적으로 웹(web)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브라우저가 그 기반(platform)이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이다...

 

윈도우즈는 하드웨어 관리와 애플리케이션 기반이 결합된... OS라 부른다...  크롬은 하드웨어 관리와 애플리케이션 기반(브라우저)이 결합된 구조인데... 그것도 OS라 부른다.

 

오피스(프로그램)도 필요 없다...  구글이 다 제공한다...  인터넷이 전부다.  이제 OS가 할 일은 컴퓨터를 부팅해서 브라우저를 시작하는 일 뿐이다.
 
크롬이 바로 그렇게 할 것인데, 윈도우즈와 달리 무료다.

 

현재 미디어 기술업계의 화두는 바로 무료이다 (The Fight Over Free  참조)...   새 OS의 핵심요소는 '무료의 경제학'이다.
 
...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서비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

 

구글의 성공비결은 기술과 인터넷기업들을 상대로 경쟁하지 않고 광고주들에게 희소성보다 실적(performance)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경쟁하는데 있다.  구글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들에 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 서비스의)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된다.  이것이 무료의 경제학이다.

 

크롬과 상관 없이 구글은 이미 웹상에서 돌아가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거의 대부분을 갖고 있다: Gmail, Google Reader, Google Apps (word processing, spreadsheets), Aviary, Flickr, Pandora, YouTube, IM, etc...  많은 사람들은 자기 업무의 95%를 웹브라우저만 가지고 처리할 수 있다.  그것이 진정한 GooOS/WebOS(구글의 웹기반 OS)이다...

 

구글의 프로그램들(Google Apps)만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겠지만, 저렴한 넷북들과 필요한 기능만으로 구성된 리눅스 OS를 더해서 네트워크 데스크탑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넷북에 리눅스가 아니라 (윈도우즈) XP를 깔고 싶어한다.  구글의 크롬 출시 발표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그것이 리눅스가 넘어야 할...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넘어야 할 장애물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비스타도 윈도우즈 7도 원치 않기 때문에...

 

기사 원문: http://opinionator.blogs.nytimes.com/2009/07/08/google-chrome-os-shiny-and-new/?scp=3&sq=google&st=cse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구글이 공짜 전화기를 드립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단말 버전과 블랙베리 버전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 글의 끝까지 읽어 보셔야 결론이 납니다. 만약 내가 전화를 받고 싶지 않다던지 할 경우 음성 녹음으로 전환 했을 경우, 예전에는 각 통신사의 서버에 음성이 저장되어 사용자들은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통신사의 음성 사서함이 아닌, 수신지의 단말기에 바로 녹음을 시켜 버리는 기능이 있죠,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기존 처럼 음성 사서함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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