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inism and the Male Brain," Project Syndicate, May 2009
여성해방론자들은 종종 남녀(성)의 역할에 대한 비평을 멀리 해왔다… 선천적 남녀 차이를 인정하기를 주저해왔다...
그런 여성해방론자들의 비평은 초등교육을 완전히 바꿨다. 가령,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서열을 정하는 것은 ‘학교폭력’이 될까 봐 못하게 한다… 남학생들도 여학생들과 같이 감정을 공유하고 ‘처리’하게끔 한다. 그러나… 타고난 ‘남자다움’에 그런 식으로 관여하면 남학생들의 성적이 여학생들에 비해 부진하게 되고 행동장애, 주의결여장애 등의 진단을 받는 일이 더 많아진다.
두뇌영상기법과 새로운 인류학적, 진화론적 발견 등에 근거한 수많은 최신의 과학적 분석에 의하면… 우리는 선천적으로 *연속 단혼(單婚) 성향이고 1대1의 배우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오르가즘을 잘 느끼는 여자들은 진화적 이점을 누린다; 유인원들 사이의 희롱은 젊은 남녀가 바에서 자신들의 성적 관심사를 보이는 행동과 매우 닮았다…
(사냥 중에 동물을 기다리며) 장시간의 고요를 견뎌내는 남자는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전하며 살아남았다… 여자들은 남들과 유대를 맺고 공동체를 이루는 능력이 뛰어나야 잘 살아남았다. 아이들을 돌보며 뿌리를 캐고 과일을 따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집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 남학생들이 자기들끼리 싸우고 주변 환경에 부딪혀 보도록 내버려 두고… 자연은 남녀가 생존을 위해 서로 다르지만 상호 보완적인 강점으로 서로 협력하도록 …
남자의 두뇌는 감정을 너무 많이 말로 처리하는 것에 침해되고 압도된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호들갑을 떨지 않고 멍하게 있거나 무감정적이 되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라 신경적인 필요라는 것이다…
남자의 두뇌는 여자의 두뇌처럼 먼지나 빨래거리가 가득한 것을 실제로 ‘보지’ 못한다고 한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낮은 소리로 말하는 것을 종종 듣지 못하며, 여자들과 달리 남자의 두뇌는 “휴식” 상태를 갖는다 (실제로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다).
또한… 남자는 이러한 신경학적 이유로 여자와 양육방법이 달라서… 위험 감수와 독립성을 더 권장하고 양육의 세부적인 일엔 관심을 덜 쓴다… 아이에게 부모의 양육방식을 다 적용했을 때의 이점이 있다… 배우자와의 친밀감을 경험하려면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는 일 뿐 아니라 옆에서 함께 하는 일을 시도해보라…
… 남자가 여자를 무시하거나 못들은 척하는 게 아니라 단지 남녀 두뇌활동의 차이일 뿐이다… 여자들이 이런 생물학적 차이를 잘 받아들이고 피해간다면 남자들이 (말은 안해도) 매우 고마워하며 헌신적이 될 것이다…
* 연속단혼: serial monogamy[marriage]【사회】 《일정 기간마다 배우자를 바꾸는 결혼 형태》-네이버 영어사전
언급된 문헌: The Anatomy of Love(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할까), by Helen Fisher
What Could He Be Thinking?, by Michael Gu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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